본문 바로가기
사회

반도체 담고 매달 분배… 인컴형 ETF 확대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이준용 최창훈)이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 ETF(0177R0)'를 신규 상장했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와 월배당 수요가 맞물리며 자산운용사들이 성장성과...

반도체 담고 매달 분배… 인컴형 ETF 확대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이준용·최창훈) 등 자산운용사 월배당·커버드콜 ETF 출시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이준용 최창훈)이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 ETF(0177R0)’를 신규 상장했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뉴스클레임]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와 월배당 수요가 맞물리며 자산운용사들이 성장성과 현금흐름을 결합한 ETF 상품을 늘리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이준용·최창훈)은 지난 21일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 ETF’를 상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개별 종목 콜옵션을 활용한 구조를 적용했다. 기존 커버드콜 ETF가 코스피200 지수 옵션을 중심으로 운용된 것과 달리, 개별 종목 옵션을 활용해 동일 만기 기준 상대적으로 높은 옵션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구조다. 시장 상황에 따라 옵션 매도 비중을 조정하는 액티브 운용 전략도 적용했다.

해당 상품은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중 분배형 ETF다. 국내 장내 파생상품으로 분류되는 옵션 프리미엄 수익은 배당소득으로 과세되지 않아, 분배금 재원 중 옵션 프리미엄에 해당하는 부분은 배당소득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른 자산운용사도 월분배와 커버드콜 구조를 활용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월배당형 ETF 시리즈를 통해 월 단위 분배 상품을 운용하고 있다. KB자산운용도 콜매도 비율을 고정한 커버드콜 ETF를 출시해 운용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ETF 시장에서 분배 방식과 투자 대상이 함께 바뀌고 있다”며 “반도체처럼 이익 기여도가 높은 산업에 인컴 전략을 더한 상품으로 자금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