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박찬대 인천시장이 최근 역성장의 늪에 빠진 인천 경제를 살리기 위해 '리파워링' 산업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임기 내 경제성장률 5% 달성과 동시에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 창출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신종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22년 6.8%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해 전국 최고 수준의 성장세를 보였던 인천시.
하지만 매년 조금씩 하락하면서 지난해 -0.5%경제성장률로 3년 만에 7.3%p가 떨어졌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했던 도시 경제가 정체기도 빨라진 겁니다.
지역 내 제조업과 물류업이 정체되면서 양질의 일자리 부족 문제도 커졌습니다.
때문에 박찬대 인천시장이 지역 산업의 체질 개선을 위한 '리파워링'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민선 9기 임기 내 경제성장률 5%를 달성해 도시 성장을 재가동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박찬대 / 인천시장: 리파워링은 인천의 산업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어 인천을 다시 성장하는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먼저 2028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겁니다.
또 물류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과 커넥티드 모빌리티 엑스포, e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첨단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계획도 덧붙였습니다.
[박찬대 / 인천시장: G20 정상회의와 함께 도약하는 인천의 미래 산업 비전, 저 박찬대가 반드시 성과로 만들겠습니다.]
박 시장은 또 인천바이오과학기술원을 설립해 매년 전문 인재를 직접 양상하고 핵심 연구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OBS뉴스 신종한입니다.
<영상취재 vj김호준 / 영상편집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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