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확대 전략·산업단지 활성화·교통망 구축 등 핵심 공약 압축
더쎈뉴스 / The CEN News 이주상 기자 | 박종원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담양 발전을 위한 종합 비전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종원 담양군수 후보. 사진/후보측 제공
박 후보는 최근 방송 인터뷰를 통해 담양군 예산을 현재 약 5천억 원에서 1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우며 “행정과 재정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대형 국책사업 발굴 전담 TF 운영,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지방교부세 산정 방식 개선 등을 제시했다.
특히 중앙정부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적극적인 국비 확보 의지를 강조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봉산 제2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친환경 제조업, 문화콘텐츠 기업 유치를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창평 음식특화농공단지는 메디푸드 산업을 중심으로 가공·유통·수출이 결합된 6차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정주 여건 개선과 관련해서는 국제학교 유치와 저밀도 고급 주거단지 조성을 통해 담양을 광주의 배후 주거지가 아닌 독립적인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달빛내륙철도와 연계한 담양역 조정, 광주와 연결되는 경전철 구축 등을 통해 광주와 담양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관광 정책으로는 인근 광주 우치공원과 연계한 ‘레서판다 파크’와 ‘판다 로드’ 조성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팜 보급 확대와 AI 기반 농업 시스템 도입을 통해 담양을 ‘AI 스마트 그린농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박 후보는 “담양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전환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예산과 정책 실행력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호남취재본부 이주상 기자 eaglefo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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