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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길성의 소셜노트] 목조건축학교에서 배운 ‘좋은 사회’ 만들기

따사한 봄 기운이 올라오기 시작한 지난 3월,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목조건축학교에서 4주간 기숙하며 집 짓기를 배웠다. 당시 교육장에서 적은 메모를 다시 꺼내본다.

따사한 봄 기운이 올라오기 시작한 지난 3월,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목조건축학교에서 4주간 기숙하며 집 짓기를 배웠다. 당시 교육장에서 적은 메모를 다시 꺼내본다. ‘수직 균형과 수평 균형을 온전하게 유지해야 한다’ ‘하중은 고루 분산시켜야 한다’ ‘코너(모서리)를 더 세심하게 다루어야 한다’…. 강의실과 실습장에서 반복적으로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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