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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바람의 손자' 이정후,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 계약 체결

테크 기업과 손잡고 비야구 영역에서도 행보를 넓힌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2024시즌을 치르는 가운데, 매니지먼트와 브랜드 사업을 포괄하는 전속 계약으로 활동 반경이 확장됐다. 피지컬 AI 엔터테크...

'바람의 손자' 이정후,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 계약 체결

(톱스타뉴스 조수지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외야수 이정후가 국내 엔터테크 기업과 손잡고 비야구 영역에서도 행보를 넓힌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2024시즌을 치르는 가운데, 매니지먼트와 브랜드 사업을 포괄하는 전속 계약으로 활동 반경이 확장됐다.

피지컬 AI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2일 한국인 빅리거 이정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범위는 국내외 매니지먼트와 라이선스, 브랜드 및 디지털 콘텐츠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이저리거 이정후, 국내외 매니지먼트·브랜드·디지털 사업 일괄 협력.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정후의 글로벌 스포츠 스타 이미지를 기반으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는 이정후의 인성과 경쟁력을 함께 강조했다. 최용호 대표는 이정후가 뛰어난 기량뿐 아니라 성실함과 건강한 에너지를 갖춘 글로벌 스타라고 평가하면서, 선수의 가치와 철학이 장기적으로 더욱 부각될 수 있도록 동행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정후는 2023년 오프시즌에 대형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당시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와 6년 총액 1억1천300만달러, 한화 약 1천707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2024시즌부터 MLB에서 뛰게 됐고, 계약 규모 자체가 큰 관심을 모았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맞는 첫 시즌에서는 성적도 꾸준히 쌓고 있다. 이정후는 올 시즌 48경기에 출장해 179타수 48안타를 기록했으며, 타율은 0.268을 나타내고 있다. 장타 지표에서는 3홈런을 날렸고, 득점 20개와 17타점을 보태며 타선에서 역할을 수행하는 중이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스포츠를 넘어 대중문화 전반에 걸친 인물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음악과 예능, 영화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드래곤(G-DRAGON), 태민, 김종국, 배우 송강호 등이 소속돼 있어, 이정후는 이들과 같은 회사에서 활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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