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더불어민주당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단체장 후보자 합동 연설 및 공개 면접’에서 경산의 변화와 승리를 위한 강력한 청사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김기현 더불어민주당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단체장 후보자 합동 연설 및 공개 면접’에서 경산의 변화와 승리를 위한 강력한 청사진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오일영 경북도당 공천관리심사위원장,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국회의원), 박규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등 당 지도부와 공천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후보자들의 비전을 검증하고 격려했다. 또한 경북 지역 지방자치단체장 및 광역의원 후보들, 그리고 각 시·군에서 모인 당원 동지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워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의 필승 의지를 다졌다.
◆경산의 아픈 현실 직시, “일당 독식의 고리 끊어낼 것”
김기현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연설에서 “경산은 지방자치 30년 동안 민주당 후보를 단 세 명밖에 내지 못한 뼈아픈 현실을 가진 곳”이라며, “후보가 없어 투표권조차 행사하지 못했던 지역 당원들의 설움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정 정당의 독식으로 인한 지역 소멸과 무능 행정을 비판하며, “이길 수 있는 유능한 후보로서 경북 민주당의 기세를 경산에서부터 다시 세우겠다”고 역설했다.
◆경산의 미래를 위한 3대 핵심 비전 발표
김기현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문화예술 전문가이자 정책 전문가로서의 강점을 담은 3대 비전을 제시했다.
유능한 AI 지방정부: 데이터 기반 복지 체계 혁신 및 기후재난 통합 컨트롤타워 구축.
경북 남부권 문화 거점도시: 10개 대학의 젊은 자산과 문화를 결합해 정주 여건 혁신.
기본사회 경산:행정이 시민의 삶을 지키는 ‘방패’가 되는 균형 발전 도모.
◆“우리 시장은 민주당이다” 당당한 외침 약속
특히 김 예비후보는 한 청년 당원의 간절한 바람을 담은 에피소드를 전하며, “경산 시민들이 ‘우리 시장은 민주당 시장이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김기현의 승리는 단순히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고립된 섬처럼 버텨온 경북 민주당원 모두의 승리가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당 지도부와 당원들은 김 예비후보의 구체적인 정책 비전과 투쟁 기록에 큰 박수로 화답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합동 연설회를 기점으로 경산 지역 지지세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규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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