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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경산지역위, 대한노인회 찾아 추석 민심 청취

추석 명절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산시지역위원회가 지역 어르신들을 만나 농지 전수조사에 대한 농민들의 우려와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민주당 경산지역위, 대한노인회 찾아 추석 민심 청취

농지 전수조사·정치 양극화·행정통합 등 논의

현장 의견 시의회 의정활동·정책에 반영

▲ 더불어민주당 경산시지역위원회가 지난 23일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를 방문해 최재림 지회장과 차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과 정치 개혁 방안을 논의했다. 민주당 경산시지역위원회 제공.

추석 명절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산시지역위원회가 지역 어르신들을 만나 농지 전수조사에 대한 농민들의 우려와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단순한 명절 인사를 넘어 정부 정책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지방의회 의정활동과 중앙 정치권에 전달하는 현장 소통에 초점이 맞춰졌다.

더불어민주당 경산시지역위원회는 지난 23일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를 찾아 최재림 지회장과 차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기현 경산시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이경원·양재영·박미향·황관식·곽희은 경산시의원과 윤중호 민주당 소상공인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최재림 지회장은 최근 심화하고 있는 양극단 정치 현상과 농지전수조사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전달했다. 이어 선거제도 개혁을 포함해 양당 또는 다수당이 책임 있게 추진할 수 있는 행정 통합 논의 등 소모적 대립을 완화할 정치 개혁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경산 지역 민주당의 향후 역할에 대해 조언했다.

이에 대해 김기현 위원장은 “정치가 대립에 머물지 않고 서로의 장점을 이어가며 민생 안정에 집중해야 한다”며 “지켜내야 할 소중한 지역적 가치를 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을 적극 채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산시지역위원회는 향후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수렴한 민심을 당과 정부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을 경산시의회 의정 활동과 연계해 민생 안정을 위한 정책으로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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