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중간선거를 앞 두고 미국 상·하원 의원들의 지역 사무실로 백색 가루 등이 담긴 우편물이 잇따라 배달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최소 20명의 여야 의원 지역 사무실이 정체불명의 우편물을 전달받았거나 수사당국에 의해 사전에 차단됐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연방수사국과 의회경찰은 관련 사건들에 대한 전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백색 가루가 담긴 봉투는 지난 2024년 대선을 앞두고도 여러 주의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로 배달되는 등 선거철마다 반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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