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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무주군, 재가 암 환자 대상 방문 건강관리 강화

무주군이 폭염에 취약한 재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지원에 나선다.

무주군, 재가 암 환자 대상 방문 건강관리 강화

무주군제공= 방문 건강관리

무주군이 폭염에 취약한 재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지원에 나선다.

무주군은 무주군보건의료원에 등록된 재가 암 환자 236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6일까지 5주간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자는 무주읍을 비롯한 6개 읍·면 주민 가운데 완치자 143명, 치료 중 환자 90명, 치료 중단 환자 3명 등이며, 보건의료원 방문 건강관리 전담 인력이 각 가정을 직접 찾아 건강 상태에 맞는 간호 서비스와 건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무주군보건의료원은 위암과 대장암,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 갑상샘암, 자궁암, 간암 등 암 종류와 환자 상태를 고려해 투약 지도와 건강 상태 확인, 간호 처치, 건강 상담 및 전문의 진료 안내 등을 진행한다.

특히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시간대 외출 자제 등 행동 요령과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119 및 응급실 연락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선화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장은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환자들에게 즉시 연락해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며 “환자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도 줄일 수 있도록 공공의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은 군민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국가건강검진과 함께 군민 맞춤형 건강검진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유방암과 폐암, 전립선암, 골다공증, 난소암 검진을 비롯해 예비 신혼부부 검진과 외국인 근로자 검진 등을 시행 중이며, 앞으로 건강검진 항목 확대와 출장 구강검진, 찾아가는 건강검진 홍보부스 및 상담소 운영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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