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안정적인 삼각 편대를 구축한 한국도로공사가 2연승으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도로공사는 14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0(25-17 25-16 25-18) 완파했다.
앞서 GS칼텍스를 이긴 도로공사는 2연승으로 조 1위를 확정, 준결승에 진출했다.
도로공사는 모마가 18득점, 마미가 15득점, 강소휘가 11득점을 분담하며 균형 잡힌 사이드 공격을 선보였다. 리시브, 수비 등도 안정적이었다.
도로공사는 1세트부터 경기를 주도했고, 여유롭게 3세트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반면 첫선을 보인 현대건설은 아시아쿼터 메가의 공격성공률이 35%(14득점)에 묶이며 고전했다. 아웃사이드 히터 조던 역시 34.15%(15득점)에 머물렀다. 게다가 국내 선수는 두 자릿수 득점에 도달하지 못해 고전 끝에 완패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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