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배우 손태영이 가사도우미 관련 발언으로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손태영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아는 사람은 말을 아끼지만 오히려 모르는 사람이 말을 많이 할 뿐”이라며 “난 아는 사람에게 큰 비중을 두기로 했다”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자신을 위로하는 지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앞서 손태영은 지난 25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작진이 “가사도우미를 쓴 적이 없냐”고 묻자 “한 번도 쓴 적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미국에서 생활한 지난 6년 동안 청소와 빨래, 식사 준비는 물론 자녀들의 등하교 라이드까지 모두 혼자서 해냈다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일반 주부들에게는 당연한 일상이다”, “그게 무슨 대단한 벼슬이나 자랑거리인 것처럼 연출하냐”, “부유층의 특권의식처럼 느껴진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본인이 먼저 자랑한 것도 아니고 제작진 질문에 답했을 뿐”, “미국 생활 환경과 연예인 여건상 직접 다 해낸 것은 대단한 일”이라며 손태영의 입장을 옹호하는 반응도 있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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