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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만 18~34세 누구나 지원…현대건설, 청년 건설 취업 문 연다

현대건설이 청년 건설 인재 양성을 위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 ‘힐스테이트 아카데미(HILLSTATE Academy)’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비와 참여 수당도 지원한다.

만 18~34세 누구나 지원…현대건설, 청년 건설 취업 문 연다

경제 | 기업

만 18~34세 누구나 지원…현대건설, 청년 건설 취업 문 연다

2026-07-02 19:37:58

BIM·공정관리까지 배운다…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아카데미’ 첫 운영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현대건설이 청년 건설 인재 양성을 위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 ‘힐스테이트 아카데미(HILLSTATE Academy)’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비와 참여 수당도 지원한다.

‘힐스테이트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이다. 기업이 직접 기획·설계한 커리큘럼을 통해 청년들이 현장 실무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 교육 과정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1기 과정에서 건설 시공, 공정, 안전, 품질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디지털 전환 흐름도 반영했다. 교육 과정에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공정관리 소프트웨어 프리마베라(Primavera) 등 스마트건설 기술 활용 교육이 포함된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연계해 교육생의 취업 경쟁력을 높인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오는 8월 3일까지다. 교육은 8월 1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약 4개월간 이뤄진다.

이번 과정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미소지자나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교육비 전액 무료에 훈련비와 참여 수당까지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유일의 전문 교육기관인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을 통해 건설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며 “이번 ‘힐스테이트 아카데미’도 성공적으로 운영해 청년들이 안정적인 커리어를 쌓고 미래 건설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1977년 기술교육원을 설립한 이후 건설업계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이어왔다. 앞으로도 직업능력 개발 훈련과 청년 취업 기회 확대 프로그램을 지속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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