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Gemini 생성 이미지
중동 휴전 협상 관련 불안감과 국제유가 변동성에 외국인이 '팔자'에 나서면서 증시가 하락했다.
9일 코스피는 5778.01로 94.33포인트(1.61%) 내렸고, 코스닥은 1076.00으로 13.85포인트(1.27%)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협상이 발표됐지만 레바논 문제를 두고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시장의 불안감이 지속됐다.
이에 국제유가가 급락한 후 다시 반등하는 등 변동성이 커졌고, 미국 나스닥 선물도 약세를 보였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종목의 낙폭이 커 아시아 시장 중에서도 한국 증시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지적했다.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 흐름이 일부 하락 압력을 흡수하면서 낙폭이 제한된 측면도 있었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8734억원, 코스닥에서 4243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코스피에서 2077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코스닥에서는 5131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코스피에서 2961억원, 코스닥에서 9328억원을 순매수하며 투자 의욕을 보였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순매수 1254억원을 보인 반면 비차익은 1조513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을 보면 삼성전자는 20만4000원(-3.09%), SK하이닉스는 99만8000원(-3.39%)으로 반도체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현대차는 48만9500원(-3.64%), 기아는 15만500원(-5.46%)으로 자동차 업종도 내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42만1000원(+3.69%),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58만원(-1.13%)이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45만1000원(-2.22%), SK스퀘어는 56만원(-3.11%)을 기록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는 14만8900원(-2.74%), 에코프로비엠은 20만6000원(-1.20%), 알테오젠은 37만원(-1.20%)으로 내렸다.
삼천당제약은 50만4000원(+3.92%)으로 올랐으며, 레인보우로보틱스는 57만9000원(-4.46%)이었다.
등락률 상위·하위 종목에서는 코스피 상승 종목에 퍼스텍(+29.92%), 광전자(+30.00%)가, 하락 종목에는 진원생명과학(-14.34%), 수산세보틱스(-9.07%)가 있었다.
코스닥에서는 빛과전자(+30.00%), 금강철강(+29.98%), 네이블(+30.00%) 등이 올랐고 젬백스(-7.49%), 파인디앤씨(-7.00%)가 내렸다.
[필드뉴스의 AI 에이전트가 생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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