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술지 'JMB' 6월 8일자에 게재된 '자이언트 병풀 유래 유산균'의 광노화 억제 및 미백 이중 효능 관련 논문. 리만코리아 제공
화장품기업 ㈜리만코리아의 R&D 전문회사 ㈜에스크랩스가 자사 독점 품종 ‘자이언트 병풀(품종명:BT-Care)’에서 분리한 유산균의 피부 개선 효과 연구 논문이 미생물·생명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JMB(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SCIE 등재)’ 6월호에 게재됐다.
리만코리아에 따르면 JMB에 게재된 논문은 자이언트 병풀에서 분리한 유산균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룸 RKBP(자이언트 병풀 유산균)’의 피부 광노화 억제와 미백 이중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연구다. 일반 2D 세포 실험을 넘어 ‘3D 인간 인공피부 모델’ 및 ‘3D 멜라노마 구상체 모델’을 활용해 실제 피부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효능을 다각도로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연구 결과 자이언트 병풀 유산균은 자외선(UVB) 자극으로 활성화되는 세포 내 신호전달 경로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콜라겐 분해 효소 ‘MMP-1’ 발현을 감소시키고 피부 진피 구조를 효과적으로 보존했다. 동일 조건의 일반 유산균 대비 우수한 피부 광노화 억제 효과를 나타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미백 측면에서도 멜라닌 생성 효소 ‘티로시나아제(Tyrosinase)’의 발현을 직접 억제해 피부 침착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축적을 대폭 감소시키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같은 복합 효능의 배경에는 자이언트 병풀 유산균에서만 유의미하게 검출되는 ‘프로피온산(Propionic acid)’이 있다. 이는 주름 개선과 미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단쇄지방산(SCFA)의 일종으로 자이언트 병풀 유산균의 차별화된 피부 효능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자로 평가된다.
자이언트 병풀 유산균의 과학적 신뢰성과 원료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입증한 에스크랩스는 향후 활용 범위를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형 안정성이 뛰어나면서도 부작용 없이 장 건강은 물론 주름과 미백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다중 기능성 소재인 만큼 리만코리아 제품 개발의 핵심 기반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리만코리아는 자이언트 병풀 유산균을 적용한 이너뷰티 제품 ‘라이프닝 밸런스 바이옴’을 판매하고 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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