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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롯데웰푸드,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 정규화…말차 트렌드 정조준

제품은 말차와 카카오를 블렌딩한 비스킷을 기반으로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을 구현했다. 외부를 감싸는 말차 스위트에는 템퍼링 공정을 적용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식감을 강화했다. 내부에는 말차향 생크림과...

롯데웰푸드,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 정규화…말차 트렌드 정조준

시즌 한정에서 정규 라인업으로…말차 트렌드 대응 전략 강화

크림 함량 25% 확대·설향 딸기 적용…프리미엄 디저트 완성도 강조

AI 콘텐츠·말차 제품군 확대 병행…MZ세대 공략 및 브랜드 확장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 [사진=롯데웰푸드]

[중앙이코노미뉴스 윤남웅] 롯데웰푸드가 말차 트렌드 확산에 맞춰 시즌 한정 제품을 정규 라인업으로 전환하며 디저트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25일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선보인 시즌 한정 메뉴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를 정규 제품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속되는 말차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프리미엄 몽쉘은 기존 몽쉘 대비 크림 함량을 높인 상위 라인업으로, 보다 풍성한 식감과 부드러운 풍미를 강조한 제품군이다. 이번에 정규 제품으로 전환된 ‘말차&딸기’는 프리미엄 라인업의 첫 번째 제품으로, 말차와 국내산 설향 딸기를 조합한 점이 특징이다.

제품은 말차와 카카오를 블렌딩한 비스킷을 기반으로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을 구현했다. 외부를 감싸는 말차 스위트에는 템퍼링 공정을 적용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식감을 강화했다. 내부에는 말차향 생크림과 설향 딸기잼을 더해 풍미의 균형을 맞췄으며, 기존 몽쉘 대비 크림 함량을 약 25% 높여 프리미엄 디저트로서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정규 제품화를 통해 ‘경험형 디저트’ 소비 트렌드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한정판과 시즌 제품을 통해 소비자 반응을 확인한 뒤 정규 라인업으로 확대하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브랜드 확장도 병행하고 있다. 몽쉘은 생성형 AI를 접목한 콘텐츠 ‘응수의 달콤한 공장’을 통해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배우 김응수를 활용한 AI 뮤지컬 형식의 콘텐츠로, 몽쉘 생산 과정을 판타지 형식으로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해당 콘텐츠는 성과로도 이어졌다. 지난 1월 공개된 1화는 유튜브 조회수 330만 회를 넘기며 화제를 모았고, 최근 공개된 2화에서는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를 전면에 내세워 제품의 고급스러움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말차 트렌드는 여전히 유효하다. 롯데웰푸드는 앞서 ‘빈츠 프리미어 말차’를 정규 제품으로 전환해 브랜드 내 매출 비중 20% 이상을 확보했고, 최근에는 ‘파스퇴르 제주말차라떼’를 출시하는 등 관련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말차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디저트 수요가 지속되는 만큼 라인업 확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몽쉘은 크림 함량과 중량을 높여 제품 완성도를 끌어올린 상위 라인업”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레시피와 고품질 원료를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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