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롯데백화점, 반클리프 아펠 전시 단독 공개…봄 시즌 '대형 팝업' 연다

프로그램은 주말마다 하루 세 차례 진행되며 카카오톡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QR코드 미션 참여 시 씨앗 카드와 다과를 제공하고, 푸드트럭을 통해 무료 음료도 제공된다. 방문객에게는 봄...

롯데백화점, 반클리프 아펠 전시 단독 공개…봄 시즌 '대형 팝업' 연다

반클리프 아펠 전시 단독 유치…3월 27일부터 무료 운영

360평 체험형 설치미술…수십만 방문객 예상

럭셔리·아트 결합 전략…백화점 집객 효과 극대화

반클리프 아펠 '스프링 이즈 블루밍' 포스터. [사진=롯데백화점]

[중앙이코노미뉴스 윤남웅] 롯데백화점이 하이주얼리 브랜드와 협업한 체험형 전시를 앞세워 봄 시즌 고객 유치에 나선다.

24일 롯데백화점은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의 전시형 팝업 ‘스프링 이즈 블루밍(Spring is Blooming)’을 단독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해당 팝업은 360평 규모의 야외 공간에 봄을 주제로 한 설치미술과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전시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운영되며,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주말에는 오후 9시까지 연장된다.

‘스프링 이즈 블루밍’은 반클리프 아펠이 글로벌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선보이는 아트 프로젝트다. 뉴욕, 도쿄, 상하이 등에 이어 국내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롯데백화점이 유일한 파트너로 참여한다. 지난해 수십만 명이 방문한 바 있어 이번 행사 역시 대규모 집객 효과가 예상된다.

전시의 중심에는 프랑스 아티스트 샬롯 가스토의 일러스트레이션 정원이 자리한다. 파스텔톤 색감으로 표현된 설치 작품들이 공간 전반을 채우며, 브랜드를 상징하는 나비와 꽃 모티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관람객은 작품 감상과 함께 사진 촬영 등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참여형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봄꽃 화관 만들기, 화분 꾸미기 등 계절 테마 체험을 비롯해 어린이 고객을 위한 미니 정원 만들기, 키즈 클래스 등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주말마다 하루 세 차례 진행되며 카카오톡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QR코드 미션 참여 시 씨앗 카드와 다과를 제공하고, 푸드트럭을 통해 무료 음료도 제공된다. 방문객에게는 봄 타투 스티커를 증정해 체험 요소를 확대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럭셔리 브랜드와 예술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플랫폼으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브랜드 세계관과 고객 경험을 결합한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