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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드림&CEO]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파격 주주환원·글로벌 확장' 새 판...

'AI'와 '디지털 자산'입니다. 그는 AI가 가져올 변화가 이전의 산업혁명과는 차원이 다를 것이라고 경고하며,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금융의 본질을 바꾸는 도구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는데요. '판을 바꾸는 수준의 혁신...

[드림&CEO]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파격 주주환원·글로벌 확장' 새 판...

▲▲일러스트=뉴스드림 자체 제작

“과거의 성과와 막대한 규모가 내일의 생존을 보장하지 않는다. 판을 바꾸는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새해를 맞아 ‘금융의 패러다임 전환’을 화두로 던지며 강력한 혁신의 의지를 표명했는데요. 이는 올해만이 아니라 회장 취임 초기부터 일관되게 강조해 온 함영주 회장의 경영철학입니다.

‘성과에 취해 혁신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는 취지로 미래 생존을 위한 체질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인데요.

함영주 회장이 평소 지론으로 삼고 있는 ‘성과에 대한 경계 + 손님 중심의 겸손 + 멈추지 않는 혁신’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가장 잘 나타내는 대표적인 메시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함영주 회장은 말단 행원에서 회장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현장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함 회장이 평소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말 또한 ‘현장’과 ‘손님’입니다.

그가 항상 강조하는 말이 ‘낮은 자세’인데요. 이는 권위주의를 내려놓고 현장 직원들과 손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실제 함영주 회장은 2024년 신년사에서 ‘내실을 다지는 리더십’을 강조하며, 외형적 성장보다 손님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낮은 자세의 금융’을 언급했습니다.

이 단순 명료한 철학이 하나금융을 역대 최대 실적과 글로벌 금융그룹의 반열로 이끌고 있습니다. 2026년 현재 하나금융그룹은 함영주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단순한 금융지주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주주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금융 모델’의 표본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연결 당기순이익 4조29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4조 클럽’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는데요. 이는 함 회장 특유의 ‘영업 제일주의’와 ‘현장 중심’ 리더십이 일궈낸 결실입니다.

특히 핵심 계열사인 하나은행이 2년 연속 리딩뱅크 자리를 수성하고, 기업금융 분야에서 보증·신용대출을 전략적으로 확대하며 차별화된 성장을 이끈 점은 함영주 회장의 옥석 가리기 능력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함영주 회장의 리더십이 시장에서 더욱 높게 평가받는 이유는 파격적인 주주가치 제고 정책에 있습니다. 하나금융은 2025년 총 1조8719억원 규모의 역대 최대 주주환원을 단행했습니다.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을 전년 대비 14% 늘리고, 주주환원율을 46.8%까지 끌어올리며 그룹의 중장기 목표인 50%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특히 2026년 상반기에만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예고하며 시장의 신뢰를 공고히 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숫자의 확대를 넘어 ‘고배당 기업’ 요건을 충족함으로써 개인 투자자들에게 세제 혜택까지 제공하는 세심한 ‘손님 경영’의 연장선으로 풀이됩니다.

함영주 회장은 국내 시장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2540’(2025년까지 글로벌 이익 비중 40% 달성) 전략을 통해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26개국 221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난해 해외 법인 전 지점 흑자라는 유례없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베트남 BIDV와의 성공적인 협업은 현지화 전략의 정수로 꼽힙니다.

2026년, 함영주 회장은 또 다른 혁신에 나섰는데요. ‘AI’와 ‘디지털 자산’입니다. 그는 AI가 가져올 변화가 이전의 산업혁명과는 차원이 다를 것이라고 경고하며,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금융의 본질을 바꾸는 도구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는데요. ‘판을 바꾸는 수준의 혁신’입니다.

AI와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한 새로운 금융 생태계 구축을 선언하며, 토큰 증권(STO)과 같은 디지털 자산 시장 선점을 통해 은행 중심의 수익 모델을 자본시장 전반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인데요. 이는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도약하겠다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올해 하반기 예정된 ‘하나금융그룹 청라 헤드쿼터(HQ)’ 이전은 함영주 회장이 구상하는 혁신의 방점을 찍는 사건입니다. 함 회장은 청라 이전을 단순한 사무공간의 이동이 아닌 ‘일하는 방식의 대전환’으로 정의했습니다.

새로운 공간에서 낡은 관행을 벗어던지고, 창의적이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해 하나의 ‘Next 100년’을 열어가자는 각오입니다.

함영주號의 하나금융은 이제 더 높은 곳을 향해 달려가는 붉은 말처럼, 멈추지 않는 도전으로 대한민국 금융의 표준을 다시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뉴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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