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용수 충북 청주 금천고 교사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과학교육상에서 충북 청주 금천고 교사가 이름을 올렸다.
9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대한민국 과학교육상에 한용수 청주 금천고 교사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신설된 이 상은 과학교육 발전에 헌신한 우수 교원에게 주어진다. 수상자 수는 전국에서 10명에 불과하다.
금천고에서 과학중점학교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한 교사는 과학교육연구회를 중심으로 탐구 중심 과학 수업 모델을 개발했다.
또 STEAM 클럽 등 다양한 융합교육 프로그램 운영, AI 융합형 교육실 사업(전국 공모사업) 선정 기여 등 학교 현장의 과학 교육 혁신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지능형 과학실 지원단, 과학·융합교육 연수 강사, 과학대회 심사 및 출제·컨설팅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학생들을 지도해 전국과학전람회, STEAM R&E, 전국고등학교탐구올림픽 등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냈다.
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지능형 과학실 구축과 디지털 기반 탐구·융합교육 지원을 확대해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중심 과학교육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과학교육상을 수상했다. /신우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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