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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시교육청, '2026 계약업무 컨설팅' 시행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한 실시간 상담 ▲이메일 및 서면 질의 ▲전화 및 화상 상담 등이 지원된다. 단순 질의는 온라인 채널로 신속하게 처리하고, 법적 분쟁 가능성이 있거나 쟁점이 복잡한 사안에 대해서는 전문가...

대전시교육청, '2026 계약업무 컨설팅' 시행

행정 부담 완화·청렴도 제고

대전광역시교육청 전경 / ⓒ 뉴스티앤티

대전시교육청이 소속 기관 및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재정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계약업무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7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 사업은 일선 교육 현장의 계약 행정 전문성을 강화하고, 복잡한 계약법령 해석에 따른 현장의 혼선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오는 8월까지 6개월간이다.

대전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계약 분야 전문성을 갖춘 외부 기관에 위탁하여 운영한다. 컨설팅 범위는 계약 체결 전 과정을 아우르며, 법령 해석부터 실무 적용까지 맞춤형 자문을 제공한다.

특히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상담 채널을 다각화했다. ▲오픈채팅을 통한 실시간 상담 ▲이메일 및 서면 질의 ▲전화 및 화상 상담 등이 지원된다. 단순 질의는 온라인 채널로 신속하게 처리하고, 법적 분쟁 가능성이 있거나 쟁점이 복잡한 사안에 대해서는 전문가 화상 상담과 심층 컨설팅을 통해 합리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대전교육청은 사업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업무 경감 효과와 실질적인 성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예산을 추가 확보해 사업 기간을 연중으로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윤석오 대전시교육청 재정과장은 “이번 컨설팅 사업이 학교 현장에서 겪는 복잡한 계약법령 적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담당자의 심리적 부담을 낮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계약 행정과 청렴한 교육재정 운용이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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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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