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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 지역 경제성장 공로 46명 포상

7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 ‘2026 대구경북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지역 경제성장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상을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 지역 경제성장 공로 46명 포상

7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 ‘2026 대구경북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지역 경제성장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상을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는 7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지역 중소기업인의 위상 제고와 사기진작을 위한 ‘2026 대구경북 중소기업인대회’를 열고 지역 경제성장에 공헌한 46명에 대해 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엔 추경호 대구시장, 성태근 중기중앙회 대구경북회장,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정기환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윤경자 대구지방조달청장, 강정훈 iM뱅크 은행장, 권기준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이상길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수상 업체 임직원, 협동조합 이사장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가장 큰 상인 은탑 산업훈장엔 김은태 데스코 대표이사가 선정됐고, 대통령 표창엔 황배근 신신앰앤씨 대표이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표창엔 진준우 제이와이오토텍 대표이사가, 농림축산식품부 표창엔 김경범 자연그린 대표이사, 고용노동부 표창엔 박대성 대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뽑혔다.

이 밖에도 대구시장상 진덕수 대홍코스텍 대표이사, 황영권 케이피이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이세철 대신공업 대표이사, 김조은 대구경북천연염색협동조합 이사장 등 모두 4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태근 중기중앙회 대구경북회장은 “고환율, 고물가를 비롯해 국가 관세 여파, 전쟁 이슈 등 중소기업엔 매우 어려운 환경이었음에도 혁신의 자세로 지역 경제를 이끌어온 수상자 모두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변화 속에서 기회를 찾아내는 중소기업의 성장 DNA가 대구·경북 경제 대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민선 9기를 맞이한 대구시와 경북도에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현재 대구지역에는 35만여 개의 중소기업이 전체 기업의 99.9%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역 고용의 92.3%를 책임지는 등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후보 시절 공약인 ‘대구 경제 대개조’를 시정 핵심축으로 기업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조례와 규제를 과감히 혁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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