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경북대서 채용설명회
‘2026년 대구·경북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 홍보 포스터. 대구시 제공
대구·경북지역 인재들을 위한 취업 정보 제공의 장이 열린다.
29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주최로 31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2026 대구·경북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부동산원 등 대구지역 이전 공공기관 9개 기관 및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주) 등 경북지역 이전 공공기관 7개 기관, 대구·경북 지방 공공기관 및 iM뱅크 등 민간기업 등 총 26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장은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1층 경하홀에선 오전 10시부터 각 기관별 인사 담당자가 참여하는 일대일 채용 상담을 진행해 채용 요강, 전형 절차 및 준비 전략 등 구체적 정보를 제공한다.
2층 효석홀에선 오후 2시부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문 강사 특강 및 주요 4개 기관(한국가스공사·한국부동산원·한국수력원자력·한국장학재단)의 채용설명회 및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또 퍼스널 컬러 진단, 인공지능(AI) 사진 촬영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자기 이미지 구축과 면접 준비를 돕는다.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채용설명회가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취업 성공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3년간 대구 지역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률은 41.6%로 법정 의무 채용 비율(30%)을 웃돈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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