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팔경 골목형 상점가 '상인대학' 운영 모습.
충북 단양군이 단양팔경 골목형 상점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인들의 점포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상인대학’을 운영했다.
군은 지난 1∼11일까지 다누리센터 교육장에서 상인을 대상으로 상인대학을 열고 변화하는 소비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객 친절 서비스 △점포 위생관리 △소방·안전교육 △생성형 AI를 활용한 점포 홍보·운영 △소상공인 지원시책 등 점포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생성형 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홍보와 경영기법을 소개해 상인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이해하고 이를 점포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교수, 전문가 등을 초청해 사례와 노하우를 전달하며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상인들은 ‘국민의 외면으로 쇠퇴한 국내 관광지 사례’ 영상을 살펴보며 관광 트렌드와 방문객 요구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경쟁력을 잃은 사례 등을 공유하고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상권을 만들기 위한 방안도 고민했다.
상인들은 친절한 서비스와 청결한 점포 환경, 합리적인 가격, 차별화된 상품 등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을 이끌어낼 수 있는 요소를 중심으로 상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김광배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상인들이 고객의 눈높이에서 상권을 바라보고 변화의 필요성을 함께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상인들의 역량을 높이고 재방문하고 싶은 골목형 상점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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