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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순 관람서 '참여형 생태관광'으로… 순천, 환경 교육 기반 관광 모델...

산업으로 전환시키며,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로 확장되는 기반을 형성한다. 순천은 생태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석태은 기자 society@aitimes.com Powered by AItimes AI Solution

단순 관람서 '참여형 생태관광'으로… 순천, 환경 교육 기반 관광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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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철새 이동 시기를 활용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 보전과 체험형 관광을 결합한 전략이다. 순천은 21일부터 29일까지 순천만에서 ‘흑두루미 배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순천만에는 약 8,600마리의 흑두루미가 찾아왔으며, 현재 약 1,800마리가 머물고 있다. 이들은 3월 말 번식지를 향해 북상할 예정이다. 특히 람사르길 일대는 벚꽃 개화 시기와 맞물려 흑두루미 관찰이 가능한 대표 봄 명소로, 계절 변화와 생태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탐조 활동과 볍씨 나눔 등 사전예약형 체험과 함께 다양한 현장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방문객은 흑두루미 관찰뿐 아니라 생태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 보전의 의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기존 자연 관광은 경관을 감상하는 관람형 중심이었다. 반면 이번 사례는 생태 보호 메시지와 참여형 체험을 결합한 생태관광 모델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 관람형과 비교했을 때 교육 효과와 체험 몰입도에서 뚜렷한 차이를 만들어낸다.

생태 콘텐츠를 중심으로 철새 관찰, 체험 활동, 환경 메시지 등 다양한 정보가 축적되는 구조로 운영된다. 탐조 활동, 체험 프로그램, 교육 콘텐츠, 참여 행동 등으로 나뉘며, 각 영역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이를 성과 지표와 연계하면 방문객 참여율, 환경 인식 개선, 재방문율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구조는 관광을 단순한 소비 활동에서 벗어나 환경 교육 기반의 경험 산업으로 전환시키며,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로 확장되는 기반을 형성한다.

순천은 생태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석태은 기자 society@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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