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래커 = 설은희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의 상업용 위성 항법 스타트업 ‘조나 스페이스 시스템즈((Xona Space Systems)’에 베팅했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투자 전문 자회사 삼성넥스트는 조나의 시리즈 C 펀딩 라운드를 통해 투자에 참여했다.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펀딩 라운드는 모하리 벤처스 내추럴 캐피탈(Mohari Ventures Natural Capital)이 주도했다.
또 삼성넥스트를 비롯해 크래프트 벤처스(Craft Ventures), 이코닉, 우븐 캐피탈(ICONIQ, Woven Capital), NGP 캐피탈( NGP Capital), 헥사곤(Hexagon) 등이 투자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나는 이번 펀딩 라운드를 통해 1억7000만 달러(약 2560억원)의 자금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조나는 스페이스X와 포드 엔지니어들이 창업한 기업이다. 스페이스X의 초기 투자자 그룹이 점찍고 미군도 수백만 달러를 투자했다.
미국이 군용 GPS를 민간에 배포한 이래 40년 넘게 유지되는 기존 위성항법을 대체할 신기술 ‘펄사’ 위성도 개발 중이다.
펄사는 저궤도 위성 기반으로 기존품 대비 신호를 10배 빠르고, 100배 정확하게 송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