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갈등을 둘러싼 삼성전자 노사의 2차 사후 조정이 이틀째 진행 중인데요.
21일로 예고된 총파업 이전 극적 타결을 이룰지 관심입니다.
관련 내용 전화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님 연결돼 있습니다.
삼성전자 노사가 중앙노동위 중재 아래 2차 사후 조정을 진행 중인데요. 아직은 합의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중 합의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쟁점은 영업이익의 기준과 제도화인데요. 노조는 영업이익 15% 상한 폐지와 제도화를 주장해 왔죠. 노사가 한발씩 양보할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반도체 담당 DS 부문 말고 가전과 모바일 DX 등 다른 부문 근로자들은 특정 부문에 막대한 성과급을 지급하는 게 차별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다른 파트에도 성과급이 지급될까요?
성과급 배분이 주주 권리와 충돌하는 측면이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번 사태를 지켜본 삼성 주주들의 불만도 꽤 큰 걸로 알려졌습니다. 배당 재원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소송에 나설 태세인데요?
긴급조정권을 시사한 정부의 압박과 이재용 회장의 대국민 사과 등이 협상 과정에서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 보시는지요?
이번 삼성전자 성과급 갈등은 자동차나 IT 등 다른 영역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기업 성과를 어디까지, 어떻게 나눠 가질 것인지를 결정하느냐인데, 삼성이 하나의 전례가 될까요. 업종별로 특수성도 있을 텐데요.
이번 성과급 논란은 월급쟁이 직장들의 최대 관심사였는데요. 이번 영업이익 배분 방식이 다른 대기업과 산업 전반의 노사관계에 미칠 것이라는 지적인데요. 부작용이나 후유증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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