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2200억원 규모의 ‘힘내라! 우리 농업’ 농업인 경영안정 지원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영농철 수요를 고려해 무기질 비료 가격 인상을 한 달간 유예하고, 인상분의 80%를 정부·지방자치단체와 공동 지원해 495억원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올해 하반기 농가 지원 인력을 누적 인원 기준 총 25만명 규모로 무상 보조할 예정이다.
또 농업인의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최대 2.5%포인트의 이자를 지원하는 영농대출 저리지원 상품을 출시, 성실상환 농업인에게는 원금 상환 일부도 대신해줄 방침이다. 축산농가에 일시적 경영공백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도우미 사업을 추진하고, 하반기 마늘과 양파는 농작물재해보험 할증에서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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