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가 베트남 하노이 현지 교민들을 위한 응급 의료 안전망 구축에 나섰습니다.
GC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 페니카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인 전용 24시간 응급환자 대응 핫라인(Hot-Line)을 구축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핫라인은 오는 15일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은 한국과 베트남 민간 기업 간의 의료 협력을 바탕으로 마련됐습니다. 지난해 개소한 ‘GC&페니카 헬스케어 센터’를 중심으로 GC 그룹의 헬스케어 역량과 현지 대형 의료기관을 연계해 교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응급 대응 시스템은 현재 센터가 운영 중인 카카오톡 채널과 메신저 상담망을 활용합니다. 24시간 응급 접수와 즉각적인 앰뷸런스 배차를 지원하며, 환자가 페니카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되면 GC&페니카 헬스케어 센터 소속 한국어 통역 인력이 현장에서 치료 과정을 밀착 지원해 언어 장벽을 해소합니다.
GC 관계자는 “현지 교민들이 위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원활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갖췄다”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해외 거점의 의료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해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핫라인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카카오톡 채널(GC녹십자&Phenikaa)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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