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와 배우 이규한의 깜짝 결혼 소식에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솔비는 15일 자신의 SNS에 이규한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며 “제 인생에 중요하고 행복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함께 내일을 그려가게 됐다”라며 결혼을 발표했다.
열애설 조차 없었던 두 사람의 깜짝 발표에 연예계 동료들도 축하와 함께 놀랍다는 반응이었다.
코미디언 홍현희, 김영희와 방송인 장성규는 “너무 축하한다”, “웰컴 투 유부 월드”, “대박이다 진짜”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축하 물결 속 허경환의 반응도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솔비와 만났던 허경환은 “너도 가는구나~축하해”라며 축하와 동시에 씁쓸한 심경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솔비와 이규한은 오랜 인연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약 20년 전 지인 모임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연예계 동료로, 지난해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 시즌3에 출연하며 다시 인연을 이어갔다.
당시 솔비는 최종 선택에서 이규한을 택했지만, 이규한은 최종 선택을 포기해 커플로 이어지지 않았다. 방송 당시 엇갈렸던 두 사람은 종영 이후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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