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배우 박세영이 남편 곽정욱과의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특히 8년 열애 끝에 결혼한 사연과 함께 아빠를 쏙 빼닮은 14개월 딸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결혼 5년 차 배우 부부 박세영과 곽정욱이 생후 14개월 된 딸 나엘과 함께 출연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당시 박세영은 모범생 송하경 역을, 곽정욱은 학교 일진 오정호 역을 맡아 극 중 대립하는 관계로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달랐다.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8년간의 열애 끝에 2022년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박세영은 이번 방송에서 “드라마 촬영 당시에는 안 친했다”고 회상하며 “내가 남편 멱살을 잡고 결혼했다”고 깜짝 고백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딸 나엘도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생후 14개월인 나엘은 아빠 곽정욱을 쏙 빼닮은 붕어빵 외모에 남다른 식성까지 자랑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박세영의 육아 일상도 공개된다. 드라마 촬영 복귀를 앞둔 그는 남편에게 딸을 맡기기 위해 세세한 육아 인수인계표를 작성하는 등 꼼꼼한 면모를 드러낸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SNS를 통해 딸의 생후 200일을 앞둔 가족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팬들은 드라마 속 모범생과 일진이 실제 부부가 된 모습에 “학교 2013 세계관 최종 엔딩”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박세영과 곽정욱 부부의 육아 일상은 오는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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