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 3분 전북 남원시 이백면 여원재 고갯길에서 SUV가 마주오던 오토바이 2대와 잇달아 충돌한 사고 현장의 모습. [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전북 남원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마주 오던 오토바이 2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17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분 남원시 이백면 여원재 고갯길에서 SUV 차량이 마주 오던 오토바이 2대와 잇달아 충돌해 1300㏄ 오토바이의 50대 운전자가 숨지고, 또다른 1000㏄ 오토바이 운전자와 SUV 운전자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중앙선을 침범한 SUV 차량이 반대편 차선에서 내려오던 오토바이들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김광태 기자(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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