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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남사친 부자’ 송혜교, 이번에도 어깨 기대고 “사랑하는 친구”…3주새 3번째 투샷

배우 송혜교의 SNS에 요즘 ‘남사친’이 자주 등장한다. 이번엔 일본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유스케 사에키다.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송혜교의 SNS에 요즘 ‘남사친’이 자주 등장한다. 이번엔 일본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유스케 사에키다.

송혜교는 13일 SNS에 “My beloved friend♥(나의 사랑하는 친구)”라는 문구와 함께 유스케 사에키와 찍은 흑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송혜교는 편안한 후드 집업과 모자 차림으로 유스케 사에키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카메라를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다.

유스케 사에키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송혜교와 오랜 기간 작업하며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눈길을 끄는 건 최근 송혜교가 남성 스태프 및 지인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잇따라 공개하고 있다는 점.

불과 사흘 전인 지난 10일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헤어스타일리스트 이일중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송혜교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이일중의 어깨에 턱을 괴고 옅게 웃었다.

그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하트 이모티콘도 덧붙였다.

지난달 23일에는 또 다른 헤어스타일리스트 주형선과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당시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봤고, 주형선은 사진에 “Summer Reunion”이라는 문구를 적어 오랜만의 만남을 알렸다.

약 3주 사이 송혜교 SNS와 지인들의 SNS를 통해 공개된 남성 지인과의 투샷만 세 번째인 셈.

공통점도 있다. 세 사람 모두 송혜교와 오랫동안 작업하며 인연을 이어온 스타일리스트 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화려한 공식석상 사진보다는 편안한 복장과 자연스러운 표정이 담긴 사적인 순간을 공개하며 오랜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약 14년간 몸담았던 UAA를 떠나 새로운 매니지먼트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차기작은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다.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를 비롯해 공유, 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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