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정부 지원책과 지역 인재 양성' 주제...반도체산업 수도권 편중 해소...영·호남권 중심으로 지역 인재 양성과 기업 이전 유도 정책 논의...전직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발제 및 토론, 수도권 인재 지방 기피 현상 오해 해소할 예정..."토론회 전체 정책 대안 'K-반도체 트라이앵글 전략' 정부와 업계에 제안할 예정" 강조
무소속 김종민 의원은 19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K-반도체 트라이앵글 전략 국회 연속토론회' 3차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종민 의원 제공
무소속 김종민(3선, 세종갑) 의원은 19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K-반도체 트라이앵글 전략 국회 연속토론회’ 3차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야 의원들과 공동으로 반도체클러스터의 수도권 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실현가능한 반도체 분산전략 대안을 찾는 연속토론회는 1회차에서 균형발전과 산업경쟁력 측면·2회차에서 전력과 용수 중심으로 에너지전환의 지산지소 전략을 짚었고, 3회차에서는 기업의 지역 이전 유도를 위한 정부 지원책과 지역 인재 양성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며, 모두 반도체산업 업계와 학계에 몸 담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3회차에는 주요 발제자와 토론자들이 과거 삼성전자에 근무한 이력이 있는 전문가들이 논의를 진행할 예정으로 수도권 인재가 지방 기피로 비수도권 이전이 어렵다는 주장에 대한 쟁점을 짚어본다.
먼저, 박준영 ‘㈜한반도 반도체’ 대표가 ‘반도체 기업과 산업에서 사람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길’을 주제로 발제하고, 조영태 국립창원대학교 교학부총장이 ‘지역에서 키우고 지역에 남게 하라’는 주제로 발제할 예저이다.
이왕휘 아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중국 정부의 지방 인재 육성 전략 사례를 소개하고, 맹종선 전남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 교수는 광주·전남 지역의 반도체 공공인프라 사례를 통한 분산 전략을 토론할 계획이며, 그리고 박연상 충남대학교 반도체융합학과 교수가 지역 인재의 조건과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의 역할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의 김종민 의원은 “이번 3회차 토론회는 ‘K-반도체 트라이앵글 전략’을 찾아가는 마지막이자 핵심인 토론회라”면서 “지역인재 양성과 정부의 기업 유도 정책을 통해 K-반도체 트라이앵글을 실현할 대안을 찾고, 토론회를 마무리하면 공동주최했던 의원들과 함께 ‘K-반도체 트라이앵글 전략’을 종합적으로 입안하여 정부와 업계 등에 제안할 예정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의 김종민·정진욱(초선, 광주 동구남구갑)·허성무(초선, 경남 창원 성산) 의원을 필두로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3선, 전북 완주진안무주) 위원장과 조국혁신당 서왕진(초선, 비례)·차규근(초선, 비례) 의원·최형두(재선, 경남 창원 마산합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간사·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진보당 윤종오(재선, 울산 북구) 의원 그리고 의원연구단체인 대전환시대 성장포럼(대표의원 박찬대) 등 여야 없이 공동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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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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