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에서 낙선한 뒤 17일 전남도정에 복귀한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달 9일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경선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직무가 정지된 바 있다. 약 38일 만에 도정 수장 자리로 돌아오는 셈이다.
남은 임기는 6월 말까지 두 달 보름여. 김 지사는 중동 정세 장기화로 생계에 직격탄을 맞은 서민경제 회복에 우선 무게를 두고 도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인공지능(AI)·반도체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 기업 유치도 핵심 과제로 꼽힌다.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앞두고 첨단산업의 거점 기반을 임기 내에 구축하겠다는 의지다.
통합 이후 처음 열리는 국제행사인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도 총력을 쏟는다.
/김성빈 기자 ksb@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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