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가영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김도연(26세)이 장난기 가득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편안한 차림에 역동적인 자세를 취하며 밝은 에너지를 드러냈다.
5월 25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실내 공간에서 상반신을 앞으로 숙인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김도연은 “Where My Girls At!!!! 아따 재미따”라는 글을 남기며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전했다.
주황 팬츠·캐주얼 룩으로 편한 매력…“아따 재미따” 근황 공개. (사진=걸그룹 아이오아이 김도연 인스타그램)
사진 속 김도연은 회색 반소매 상의에 주황색 하의를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상의를 한쪽 어깨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내려 입어 여유로운 실루엣을 더했다.
김도연은 2016년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미니 1집 ‘Chrysalis’로 데뷔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팀에서는 리드보컬과 리드댄서를 맡으며 임나영, 김청하, 김세정, 정채연, 주결경, 김소혜, 유연정, 최유정, 강미나, 전소미와 함께 활동했다.
그는 이후 연기 활동에 나서며 브라운관에서도 존재감을 쌓았다.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계서우 역을 맡아 극에 활기를 더했고, ‘원 더 우먼’에서는 어린 조연주와 어린 강미나를 동시에 연기하며 1인 2역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지리산’에서는 1997년 서이강 역으로 출연해 전지현의 아역을 맡았다. 작품 속 과거 서사를 책임지며 극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방송 활동에서도 얼굴을 알렸다. ‘Get it beauty 2018’ 진행자로 뷰티 예능을 이끌었고, ‘정글의 법칙’, ‘런닝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하고 화통한 매력을 보여줬다.
김도연은 학창 시절 치어리딩 동아리 ‘유비쿼터스’ 단장을 맡았던 경험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왔다. 위키미키 활동 종료 후에는 영국 연기 학교에서 과정을 수료하며 연기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최근에는 스크린과 무대에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2024년 영화 ‘열여덟 청춘’에서 순정 역, ‘미쉘’에서 여자친구 역,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에서 지연 역을 맡아 주연으로 활약했다.
2025년에는 연극 ‘애나엑스’에서 애나 역을 맡고, ‘화이트래빗 레드래빗’에도 참여해 관객과 호흡했다. 드라마 ‘헤븐리’의 에피소드 ‘2반 이희수’에서는 최지유 역으로 등장해 방송 활동을 이어갔다.
김도연은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로 제46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공포 장르 작품에서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차세대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편, 김도연은 최근 칸영화제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모습이 포착되며 눈길을 끌었다. 공항 현장에서는 단정한 스타일링과 여유로운 미소로 취재진의 플래시를 받았으며, 해외 무대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울러 인터뷰와 화보를 통해서는 위키미키 활동에 대한 애정과 함께 연기에 대한 각오를 전해왔다. 아이오아이와 위키미키를 거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연극을 오가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히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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