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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대중 전 인천시의원,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출마 선언

김대중 전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이 당의 화합과 혁신, 총선 승리를 다짐하며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대중 전 인천시의원,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출마 선언

김대중 전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사진=인천시의회

김대중 전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이 당의 화합과 혁신, 총선 승리를 다짐하며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위원장은 26일 출마 선언문을 통해 “당원의 목소리가 시당 운영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유능한 시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순한 조직 관리와 행사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정치적 실행 조직으로 체질을 개선하겠다”고 했다.

또 그는 핵심 공약으로 당원 주권 강화, 정책 성과 기반의 실력 있는 보수, ‘원팀 인천’을 위한 통합 리더십, 선거 관리의 투명성 및 참정권 보호 등 네 가지를 제시했다. 김 전 의원은 “우선 책임당원의 의견이 시당 결정 구조에 반영되도록 온·오프라인 소통 창구를 열고 ‘민생 민원 패스트트랙’을 운영해 당원이 중심이 되는 시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건설교통위원장 시절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정비·생활환경 원스톱 지원단’을 설치해 인천의 원도심과 교통 등 생활밀착형 현안을 책임 있게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도 김 전 의원은 계파와 사심을 내려놓고 공정한 시당 운영을 추진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청년, 여성, 소상공인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가 참여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능력으로 평가받는 조직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선거 과정에 대해서는 객관적 자료와 절차에 따른 대응으로 국민적 신뢰를 높이고 참정권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위원장은 11개 군·구 순회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시민의 삶 속에서 신뢰를 쌓는 현장 중심의 시당을 구축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역별 민심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과 경쟁력 있는 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다가올 총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선언하며, 말보다 행동과 성과로 인천시당의 혁신을 증명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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