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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획예산처 장관 청문회...중동 사태로 소비심리 악화됐나 [한동훈의 위...

성장동력 △혁신을 통한 발전 잠재력 확대 등이 제시됐다. 올해는 미중 패권 경쟁에 이란 전쟁까지 겹쳐 관심도가 높은데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자유무역 등 글로벌 경제의 핵심 이슈가 주요 의제로 논의될 전망이다.

기획예산처 장관 청문회...중동 사태로 소비심리 악화됐나 [한동훈의 위...

추경안 윤곽 나올듯

中 보아오포럼 개막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12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재정운용 분야 정책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제공=기획예산처

이번주에는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며 중동 전쟁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안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23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한다. 각종 의혹 속에 낙마한 이혜훈 전 후보자와 달리 청문회를 무난하게 통과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야당에 공세 빌미를 줄 만한 신상 내용이 많지 않아 추경 규모, 재정 운용 기조 등 정책 현안을 중심으로 질의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란간 전쟁에 따른 경제 후폭풍에 대응하기 위한 추경 내용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3월 말까지 추경 정부안을 국회에 제출한다는 목표로 편성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밖에 국내에서는 한국은행이 25일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반도체 등 수출 호조, 증시 활황에 지난달 까지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3월에는 중동 사태로 유가 상승세가 확연해 소비심리가 위축됐을 것으로 짐작된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지난달 3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16포인트)으로 꺾인 주택가격전망 지수 흐름도 관심사다.

국가데이터처는 25일 ‘1월 인구 동향’을 발표한다. 지난해 12월까지 18개월 연속으로 이어졌던 출생아 수 증가세가 연초에도 이어졌을지 주목된다.

해외에서는 중동 전쟁 확전과 장기화로 국제 유가와 금융시장 변동성 시선이 쏠린다.

‘중국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포럼에도 관심이 간다. 24일부터 나흘간 열리며 세부 주제로는 △세계정세와 발전 방향 △지역 협력과 성장동력 △혁신을 통한 발전 잠재력 확대 등이 제시됐다.

올해는 미중 패권 경쟁에 이란 전쟁까지 겹쳐 관심도가 높은데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자유무역 등 글로벌 경제의 핵심 이슈가 주요 의제로 논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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