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고 팔찌 만들고…제물포구 치매안심센터 가을 나들이
인천 제물포구 치매안심센터 이용 어르신들이 청라 노을공원에서 가을소풍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물포구
인천 제물포구 치매안심센터 이용 어르신들이 청라 노을공원을 찾아 걷기 명상과 만들기 체험 등을 즐기며 가을 나들이에 참여했다.
제물포구 치매안심센터는 센터 프로그램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알록달록 오감만족 가을소풍’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야외활동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이웃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풍은 센터 직원들의 인솔 아래 청라 노을공원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산림욕을 주제로 공원을 걸으며 명상과 호흡법을 배우고, 다양한 색상의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팔찌를 만드는 체험에 참여했다.
센터는 자연 속 활동과 손을 사용하는 만들기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어르신들이 여러 감각을 활용하며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제물포구치매안심센터는 주민의 치매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2026년 한마음 치매극복 제물포구 걷기’를 운영했다. 참여 주민은 모바일 걷기‘워크온(WalkON)’앱을 설치한 후‘인천 제물포구 걷기’커뮤니티에 가입해 1일 최대 1만 보까지 걷기 실적으로 인정받았다.
▶만석동 주민자치회, ‘우리동네 새단장’ 환경정비
인천 제물포구 만석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우리동네 새단장’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물포구
인천 제물포구 만석동 주민들이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며 마을 환경정비에 나섰다.
제물포구 만석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내 주요 도로변에서 ‘우리동네 새단장’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도로 주변을 정비해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도로변을 직접 살피며 길가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도로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이연훈 만석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도로변의 잡초와 쓰레기를 정비해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만석동장은 “자발적으로 환경정비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만석동과 만석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3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과 지역주민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만석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한‘SOS 생명단추’사업의 활성화와 지역 취약계층 주민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제물포구 송림3·5동 주민들,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진행
인천 제물포구 송림3·5동 우리마을 아동지킴이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물포구
인천 제물포구 송림3·5동 주민들이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역 곳곳을 돌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제물포구 송림3·5동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우리마을 아동지킴이’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여 명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송림3·5동 일원을 순회하며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 보호가 특정 기관이나 개인의 역할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점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조상혜 송림3·5동장은 “아동학대 예방은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송림3·5동은 지난달 10일과 15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찾아가는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성폭력’과‘디지털 성범죄’를 주제로 주민자치회 위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성범죄에 대한 지역사회 내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예방법과 대응법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노인의 날 맞아 AI 배운 어르신들…신흥노인복지관 체험행사
인천 신흥노인복지관이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AI 특강과 체험, 자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물포구
인천 신흥노인복지관이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인공지능(AI)을 직접 체험하고 함께 식사를 나누는 행사를 마련했다.
신흥노인복지관은 복지관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찬진 제물포구청장과 제물포구의회 관계자, 유관기관장, 지역 어르신 등 200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AI를 주제로 한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복지관은 ‘신기한 AI 특강’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인공지능 기술을 소개하고, ‘흥미로운 AI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AI 포토부스 등을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나눔도 이어졌다.
거·시·기 봉사단 윤경원 단장을 중심으로 봉사단원들과 차이나타운 중식당 Xin의 유방영 셰프가 참여해 어르신 450명에게 자장면을 제공했다.
김세원 신흥노인복지관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AI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특강과 포토부스 체험을 준비했다”며 “이번 경험이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흥노인복지관은 인천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과 지난 6일 복지관에서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 권익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노인학대를 예방하고 노인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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