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인재개발원 산하 금융범죄예방교육센터는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과학수사학과와 금융범죄 예방 및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출처=한국금융인재개발원]
한국금융인재개발원 산하 금융범죄예방교육센터는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과학수사학과와 금융범죄 예방 및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사기와 금융범죄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금융 분야 실무 역량과 과학수사 분야의 연구 역량을 연계해 금융 취약계층 보호와 금융 안전망 강화에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수진과 실무 전문가 교류, 교육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지역사회 대상 금융범죄 예방 및 재범 방지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금융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교육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보이스피싱과 AI 딥페이크 등 지능화되는 금융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연구와 전문 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예방 프로그램 운영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기범 성균관대 과학수사학과 교수는 "금융범죄가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디지털포렌식 기반의 체계적인 분석과 예방 연구가 중요하다"며 "학계의 연구 역량과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해 실질적인 예방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융범죄예방교육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계와의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금융 취약계층 보호 및 예방 교육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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