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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융권 소식] KB국민은행ㆍBNK경남은행(4.28)

열고 스타트업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을 비롯해 CHAIN-G 프로그램 3기에 선발된 17개 스타트업 대표, 진주시와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 경상국립대...

[금융권 소식] KB국민은행ㆍBNK경남은행(4.28)

■ KB국민은행, 7억 달러 규모 선순위 글로벌 채권 발행

[위클리오늘=신하연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7일 7억달러 규모의 선순위 글로벌 채권 발행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3년 만기 변동금리부채권 3억달러와 5년 만기 고정금리부채권 4억달러로 구성된 듀얼 트랜치 방식으로 이뤄졌다. 중동전쟁 여파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적절한 발행 시점을 포착해 전쟁 이후 첫 마이너스 신규 발행 프리미엄으로 발행을 성사시켰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금리는 3년 만기 변동금리부채권이 SOFR에 48bp, 5년 만기 고정금리부채권이 동일 만기 미국 국채 금리에 33bp를 더한 수준으로 확정됐다. 두 트랜치 모두 최초 제시금리 대비 37bp 축소됐고, 시중은행과 KB국민은행 기준 역대 최저 스프레드를 기록했다.

KB국민은행은 발행에 앞서 대만과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투자자 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딜에는 179개 기관이 참여해 발행액 7억달러의 7배 수준인 약 49억달러 이상의 주문이 몰렸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수한 포트폴리오와 수익성, 안정적인 자산건전성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조건에 발행을 마무리했다”며 “이번 발행으로 한국 대표 발행사로서 시장 내 입지를 다시 확인했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과 참석자들이 K-기업가정신센터 야외 부자소나무 앞에서 'CHAIN-G 프로그램 3기 발대식' 단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 BNK경남은행, ‘CHAIN-G 프로그램 3기 발대식’ 개최

BNK경남은행은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CHAIN-G 프로그램 3기 발대식’을 열고 스타트업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을 비롯해 CHAIN-G 프로그램 3기에 선발된 17개 스타트업 대표, 진주시와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 경상국립대 창업중심대학 등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일본 도쿄키라보시은행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와이앤아처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김태한 은행장은 발대식에서 참여 스타트업 대표들과 2026년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기업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K-기업가정신센터 야외 부자소나무 앞에서 스타트업의 성장을 기원하는 ‘매직트리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CHAIN-G 프로그램 3기 참여 기업들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9개월 동안 투자 유치와 사업모델 고도화, 판로 개척,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김태한 은행장은 “CHAIN-G 프로그램을 통해 BNK경남은행은 스타트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선발 기업들이 더 큰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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