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2-12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자유적금 금리 최대 0.05%p 인상…2.95%→3.00%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정기예금과 자유적금 등 주요 수신 상품의 금리를 최대 0.05%포인트 인상한다.
이번 조치로 6개월 이상 2년 미만 정기예금 금리는 연 2.95%에서 연 3.00%로,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 정기예금은 연 2.75%에서 연 2.80%로 각각 오른다. 자유적금의 경우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 상품이 연 2.95%에서 연 3.00%로 인상된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1월과 12월에도 정기예금과 자유적금 금리를 올린 바 있으며, 이번 인상은 약 두 달 만에 추가로 시행되는 것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시장금리 상승에 따라 수신 상품 금리를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향후 카카오뱅크는 이번 금리 인상 이후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 조정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 2026-02-05
카카오뱅크, 소상공인 '전환보증' 참여…월 상환 부담↓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운영 중인 '전환보증' 제도에 카카오뱅크가 새롭게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전환보증은 기존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부 대출을 새로운 보증부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 과정에서 거치기간이 추가되고 상환기간이 연장돼 월 상환액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신보중앙회는 카카오뱅크가 전환보증 취급 금융회사로 합류함에 따라,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들도 보다 쉽게 전환보증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원영준 신보중앙회 회장은 "카카오뱅크의 참여로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전환보증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다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신보중앙회는 앞으로도 전환보증 참여 금융사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 2026-01-22
카카오뱅크, 태국 SCBX와 가상은행 합작 투자계약 체결…지분 최대 24.5% 확보 추진
카카오뱅크가 태국의 금융지주사 SCBX와 손잡고 태국 내 가상은행 설립을 위한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태국 중앙은행이 추진 중인 오프라인 점포 없이 디지털 플랫폼만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상은행 설립을 준비한다. 이 방식은 국내 인터넷전문은행과 유사하다.
카카오뱅크는 우선 합작법인의 지분 10%를 확보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24.5%까지 확대해 2대 주주로서의 위치를 유지할 예정이다. SCBX는 현지 금융지주사로서 가상은행 설립에 협력한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대한민국 은행이 다시 태국 시장에 진출한 상징적인 성과"라며, 이번 진출이 세계 시장 개척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뱅크와 SCBX는 앞으로 혁신적 모바일 금융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가상은행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 2026-01-13
카카오뱅크, 17일 밤 11시50분~18일 오전 7시 카드 시스템 점검…모든 카드 서비스 중단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카드 시스템 업데이트를 위해 17일 밤 11시 50분부터 18일 오전 7시까지 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안내했다.
이번 점검 기간 동안 체크카드와 mini 카드의 발급 및 해지, 국내외 온·오프라인 결제, 자동화기기를 통한 입출금, 카드 이용 정지와 분실 신고 등 관련 금융 서비스 이용이 모두 제한된다.
그러나 체크카드의 후불교통카드 기능은 점검 시간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점검 일정과 영향을 사전에 공지했다.
● 2025-12-22
카카오뱅크, 주담대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6개월 연장…내년 6월 말까지 적용
카카오뱅크가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기간을 6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카카오뱅크는 내년 6월 말까지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중도상환해약금을 전액 면제할 계획이다. 이 은행은 2022년 2월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선보인 이후, 올해 10월까지 약 5만 명의 고객에게 총 570억원 규모의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향후 카카오뱅크는 내년 6월 말까지 주택담보대출 신청자에게 중도상환해약금 면제를 지속할 방침이다.
● 2025-12-18
카카오뱅크, 인니 슈퍼뱅크 상장 첫날 시총 2.4조원…지분 10% 보유
인도네시아 슈퍼뱅크 현지 거래소 상장
카카오뱅크는 인도네시아 디지털은행 슈퍼뱅크가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상장 첫날 슈퍼뱅크의 시가총액은 약 2조4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슈퍼뱅크는 동남아시아의 앱 '그랩'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는 현지 디지털은행이다.
카카오뱅크는 2023년 그랩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슈퍼뱅크에 두 차례에 걸쳐 총 1,140억 원을 투자해 약 10%의 지분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뱅크는 슈퍼뱅크의 상품 개발과 모바일 앱 디자인 등에도 자문을 제공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모바일 금융 기술력에 기반한 글로벌 사업 확장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글로벌 디지털뱅킹 네트워크를 구축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앞으로 글로벌 디지털뱅킹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사업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 2025-11-24
카카오뱅크, 생성형 AI 활용 'AI 이체' 서비스 출시…음성명령 송금 지원
카카오뱅크, 대화로 송금하는 'AI 이체' 서비스 출시
카카오뱅크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AI 이체'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일상적인 언어로 송금 요청을 하면 AI가 이를 인식해 이체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최근 송금 내역이 있는 상대에게는 이름이나 별명만으로도 송금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은행명, 계좌번호, 금액 등 여러 정보를 직접 입력해야 했으나, 이제 한 문장으로 절차가 간소화됐다.
송금이 실행되기 전에는 주요 정보 확인과 인증 절차가 진행된다. 카카오뱅크 입출금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카카오뱅크 앱 내 AI 이체 기능과 애플 인텔리전스 음성명령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반복 검증을 통해 AI 이체 서비스의 취약점 점검을 완료했고, 착오 송금 방지 절차도 강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12월에 모임 통장 기능에 AI를 적용한 'AI 모임 총무'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 2025-11-18
카카오뱅크, 목표전환형 펀드 출시…목표수익률 달성 땐 채권 전환
카카오뱅크 목표전환형펀드 출시
카카오뱅크가 목표전환형 펀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펀드는 운용 초기에 주식 등 위험자산 위주로 투자하다가, 미리 정한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면 채권 등 안전자산으로 자산을 전환해 운용하는 구조다. 카카오뱅크가 내놓은 '정책수혜로 목표수익률 함께하기' 펀드는 국내 정책수혜주와 코스피200 관련 주식 상장지수펀드(ETF)에 운용 자금의 절반 미만을 투자한다. 목표 수익률 6%를 달성하면 모든 자산이 채권 ETF로 이동된다.
이 상품은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 금액은 30만원이다. 펀드 운용은 모집이 끝나는 28일부터 시작된다. 투자자는 펀드 화면을 통해 목표 수익률 달성 여부와 자산 운용 전환 단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저금리 환경 속에서 고객에게 폭넓은 투자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고, 과거 운용실적이 미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는다"며 투자에 주의를 당부했다.
향후 카카오뱅크는 이번 펀드의 가입을 27일까지 받고, 28일부터 운용을 시작할 계획이다.
● 2025-06-25
카카오뱅크, 스테이블코인 시장 노크…4개 상표 출원 · 주가 57% 급등
카카오뱅크가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다수의 상표권을 출원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최근 특허청에 BKRW, KRWB, KKBKRW, KRWKKB 등 네 가지 명칭을 9류(암호화폐 소프트웨어 등), 36류(암호화폐 금융거래 업무 등), 42류(암호화폐 채굴업 등)로 나눠 총 12건의 상표권을 신청했다. 카카오페이 역시 PKRW, KKRW, KRWK, KRWP, KPKRW, KRWKP 등 여섯 개의 상표를 같은 세 가지 상품분류로 총 18건 출원했다.
카카오뱅크 측은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움직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표권을 출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련 법안과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신사업그룹 산하 투자 담당 조직을 통해 가상자산 분야의 시장 동향, 기술, 규제 등을 살피고 있다. 법적·제도적 환경이 조성될 경우 사업 진출을 신속히 준비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회에서는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허용하는 디지털자산기본법이 발의되는 등 관련 제도 논의가 진전되고 있다. 법적 기반이 마련되면 주요 금융 및 핀테크 기업들의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입이 예상된다.
최근 카카오 관련주들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수혜 기대감에 따라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이달 들어 카카오뱅크 주가는 57% 상승했으며, 카카오페이는 같은 기간 143% 급등했다. 전날에는 카카오페이의 주가 과열로 매매가 일시 정지되기도 했다.
● 2025-06-24
카카오뱅크, 'AI 금융 계산기' 출시…대출 상환·디데이 등 자동 계산
카카오뱅크, 생성형 AI 기반 'AI 금융 계산기' 출시
카카오뱅크는 누구나 손쉽게 금융 계산을 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반의 'AI 금융 계산기'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대화하듯 질문을 입력하면, 필요한 조건을 자동으로 보완해 결과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대출 상환액을 묻는 질문을 하면 AI가 기간, 금리, 상환 방식 등 누락된 정보를 임의로 설정해 예상 월 상환액을 안내한다. 이후 고객은 AI가 적용한 조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화 과정을 통해 원하는 조건으로 변경해 결과를 다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 계산기는 만 나이, 디데이, 단위 변환, 해외 시각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계산도 지원한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안에 두 가지 이상의 복잡한 연산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AI 기반 서비스를 확장해,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제공하는 'AI 네이티브 뱅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2025-05-26
카카오뱅크, 'AI 검색' 출시…일상 언어 질문에도 상품·서비스 정보 제공
카카오뱅크, 대화형 검색 서비스 'AI 검색' 출시
카카오뱅크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대화형 검색 서비스 'AI 검색'을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카카오뱅크 이용 중 궁금한 점을 일상적인 언어로 질문하면 AI가 답변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카카오뱅크의 상품과 서비스뿐 아니라 금융 전반에 관한 정보도 함께 안내한다. 예를 들어 신용대출 상환방식에 대해 묻는 경우, 해당 서비스 설명과 함께 상환방식의 종류, 신청 시 필요한 서류, 금리 결정 방식 등 관련 후속 질문도 제시된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연말까지 AI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6월에는 이자, 환율, 월 상환액 등 복잡한 금융 정보를 AI가 계산해주는 'AI 금융 계산기'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가 출시하는 AI 기반의 서비스들을 통해 또 한 번의 혁신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2025-05-07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이익 1,374억…가계대출·비이자수익 증가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올해 1분기에도 사상 최대 분기 순이익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1분기 순이익이 1,37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12억원보다 23.6% 증가한 수치다. 영업수익은 7,845억원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이자수익은 5,0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했다. 이자수익 감소는 주택담보대출 등 대출 잔액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금리 하락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가계대출 잔액은 42조16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조8,250억원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전·월세 대출 제외)은 13조510억원으로 1조2,680억원 늘었으나, 전·월세 대출 잔액은 6,070억원 줄어 11조8,070억원을 기록했다. 가계신용대출은 17조1,580억원으로 1년 새 1조1,640억원 증가했다. 중·저신용 대출 잔액 비중은 32.8%로 집계됐다.
비이자수익은 2,8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9% 증가했다. 영업수익에서 비이자수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35.9%로 확대됐다. 수수료·플랫폼 사업 확대와 투자금융자산 운용 다변화가 비이자수익 증가에 기여했다. 수수료·플랫폼 수익은 776억원으로 8.8% 늘었고, 투자금융자산 손익은 1,648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말 기준 카카오뱅크의 고객 수는 2,545만명,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1,892만명에 달했다. 수신 잔액은 60조4,000억원, 여신 잔액은 44조3,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압도적인 고객 트래픽을 토대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전 부문의 균형 잡힌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1분기 6,000억원 규모의 중·저신용대출을 공급하며 포용 금융 실천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바탕으로 포용금융을 확대하고 혁신적인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고객에게 첫 번째로 선택받는 종합 금융 플랫폼을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AI 기술을 적용한 'AI 검색', 'AI 금융계산기' 등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고, 상반기 태국 가상은행 인가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2025-04-23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AI 최적화된 UI·UX·데이터가 금융 생존 핵심”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사용자 환경(UI·UX)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22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글로벌 핀테크 콘퍼런스 '머니 2020 아시아'에서 윤 대표가 기조연설을 진행했다고 23일 전했다. 윤 대표는 연설에서 AI 시대에는 기술력 보유 기업을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가 재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AI에 최적화된 UI·UX와 데이터 확보가 금융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 대표는 금융업의 혁신이 단순히 AI 기술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고 언급했다. 그는 금융기업만의 신뢰와 고유 데이터, 그리고 고객 중심적 사고가 결합되어야만 시장에서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뱅크의 성장 전략과 혁신 사례도 소개됐다. 윤 대표는 "기술을 통해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리함을 극대화하는 고객 중심적 사고가 카카오뱅크 성장의 배경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은행이 아닌 고객이 선택권과 주도권을 갖는 디지털 전환에 부합하는 소비자 중심 플랫폼으로 변화해 은행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AI를 활용한 금융 혁신과 고객 중심 플랫폼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 2025-04-22
카카오뱅크, 코인원과 '가상자산 시세 조회' 서비스 개시
카카오뱅크, 코인원과 가상자산 시세 조회 서비스
카카오뱅크가 코인원과 협력해 '가상자산 시세 조회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상자산의 실시간 시세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이용자는 거래대금, 시가총액, 가격 변동에 따라 종목 순위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시세 조회 화면에서 '가상자산 투자하기' 버튼을 선택하면 코인원 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증권사 금융상품인 채권, 발행어음에서 펀드 그리고 가상자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투자 플랫폼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카카오뱅크는 다양한 투자 상품을 제공하는 플랫폼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 2025-04-16
키움증권-카카오뱅크, 전략적 MOU 체결…앱 계좌개설·투자 서비스 확장
키움증권과 카카오뱅크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카카오뱅크 앱에서 키움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하고, 계좌 조회 및 주식·채권 등 다양한 투자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카카오뱅크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와 연계한 투자 서비스도 확장한다.
향후 두 회사는 공동마케팅, 투자교육 콘텐츠 개발,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키움증권은 온라인 투자 인프라와 리테일 투자자 경험을 바탕으로 카카오뱅크의 사용자 기반을 활용해 투자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카카오뱅크는 사용자 중심의 플랫폼과 인터페이스를 통해 초보 투자자에게도 친숙한 금융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는 "투자 경험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고객 관점에서 고민한 결과가 이번 협업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이번 키움증권과의 MOU를 통해 카카오뱅크의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역량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양사는 앞으로도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 2025-04-10
카카오뱅크, 6월 금융감독원·예보 공동검사…디지털 뱅크런 대응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가 올해 상반기 카카오뱅크를 대상으로 공동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두 기관은 카카오뱅크를 첫 인터넷전문은행 공동검사 대상으로 선정하고, 6월경 검사에 들어간다. 이번 조치는 예금보험공사의 요청에 따라 추진된다.
예금보험공사는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등으로 인해 디지털 뱅크런에 대한 우려가 커진 점을 고려해, 인터넷전문은행의 유동성과 리스크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카카오뱅크의 자산 건전성, 유동성, 정보기술(IT) 관련 리스크 등 다양한 부문을 종합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이 카카오뱅크에 대해 정기검사를 실시하는 것은 2021년 이후 4년 만이다.
이번 공동검사는 현재 준비 중이며, 6월께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2025-03-26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5연임 확정…2027년 3월까지 이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5번째 연임에 성공해 2027년 3월까지 대표직을 이어간다.
카카오뱅크는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선임안을 통과시켰다. 윤 대표는 카카오뱅크 설립 초기 1인 태스크포스(TF)로 참여한 뒤, 2016년 준비법인 대표로 선임된 이래 현재까지 회사를 이끌고 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사외이사 선임도 이뤄졌다. 유호석 전 삼성생명 부사장, 김정기 전 하나은행 부행장, 엄상섭 법무법인 지평 파트너 변호사가 새롭게 사외이사로 선임됐으며, 진웅섭 이사는 재선임됐다. 이에 따라 사외이사진은 기존 5명에서 6명으로 확대됐다.
윤 대표는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편리한 금융 생활 서비스와 혜택을 드림과 동시에 금융 취약계층 대상 포용금융도 적극 실천해 금융 산업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은행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그간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격화되는 경쟁 속에서도 카카오뱅크의 혁신과 성장 기반을 강화해왔던 것처럼, 향후 카카오뱅크의 미래 청사진인 '종합금융 플랫폼'으로의 도약과 혁신의 확장을 지휘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을 마무리했다.
[금융家ㅣ금융가] 카카오뱅크
Ta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