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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감원, 감독역량 강화 위해 전문직 채용 나선다...특사경 인력도 보강

1일 금감원에 따르면, 모집 분야는 회계사(15명이내), 변호사(10명이내), IT(10명이내), AI 개발‧운영(2명이내), 금융AI‧빅데이터(4명이내), 수사(6명이내), 디지털포렌식(1명이내), 리스크관리(3명이내), 보험계리(2명이내)...

금감원, 감독역량 강화 위해 전문직 채용 나선다...특사경 인력도 보강

회계사·변호사 및 수사인력 등 10개 분야·60명 채용 예정

오는 14일까지 원서접수...서류전형 및 면접전형 거쳐 8월 중 합격자 발표 예정

◆…금융감독원이 수사 전문인력 신규 채용을 통해 특별사법경찰 기능을 고도화한다고 1일 밝혔다. 금감원 모습[금융감독원 제공]

금융감독원이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갖춘 실무 인재를 확보해 감독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금융·경제·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수사 경력을 보유한 전문인력도 보강해 특별사법경찰(특사경) 기능도 고도화한다.

1일 금감원에 따르면, 모집 분야는 회계사(15명이내), 변호사(10명이내), IT(10명이내), AI 개발‧운영(2명이내), 금융AI‧빅데이터(4명이내), 수사(6명이내), 디지털포렌식(1명이내), 리스크관리(3명이내), 보험계리(2명이내), 금융회사 검사(7명이내) 등 총 10개 분야다.

원서접수는 금융감독원 채용홈페이지에서 오는 14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서류전형(5월중)과 1·2차 면접전형(6~7월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7월~8월중)이다.

금감원은 지난달 15일 금융위원회의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 집무규칙' 개정안 의결을 계기로, 검찰 고발이나 통보 없이도 단독 수사가 가능한 인지 권한을 부여받았다.

개정안에 따르면 금융위·금감원이 조사 중인 사건 가운데 범죄 혐의가 상당하고 증거 인멸 우려가 커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경우, 검찰 고발·통보 없이 수사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사로 전환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감독수요와 인력 여건 등을 고려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지속 채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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