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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립창원대학교 경남도립 거창·남해대학 통합 공식 출범

통합 대학은 인공지능(AI) 융합 교육과 연구개발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톱티어 도약을 목표로 한 비전을 발표했다. ​특히 경남 전략 산업인 방산과 원전 그리고 스마트 제조를 의미하는 DNA 분야를 중심으로 대학 특성화...

국립창원대학교 경남도립 거창·남해대학 통합 공식 출범

전국 최초 다층학사제 도입...국공립 통합 모델 광역 교육 거점 도약

경남도 2030년까지 운영비 지원 및 특성화 인재 육성 총력

▲국립창원대학교 출범식 모습(사진_경남도)

​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3일 국립창원대학교 인송홀에서 통합 국립창원대학교 출범식을 개최하고 경남도립 거창 대학 및 남해 대학과의 통합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 결단은 전국 최초로 다층학사제를 도입하는 국립 대학과 공립 대학 간의 통합 모델로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의 출발점이 됐다.

​이에 따라 국립창원대학교는 창원과 거창 그리고 남해와 사천을 아우르는 4개 캠퍼스 체제의 광역 교육 거점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출범식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최교진 교육부 장관 및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새 출발을 축하했다.

​경남도는 이날 교육부 및 국립창원대학교와 통합 이행협약을 체결하고 2030년까지 5년간 운영비와 장학금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통합 대학은 인공지능(AI) 융합 교육과 연구개발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톱티어 도약을 목표로 한 비전을 발표했다.

​특히 경남 전략 산업인 방산과 원전 그리고 스마트 제조를 의미하는 DNA 분야를 중심으로 대학 특성화 전략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창원 캠퍼스는 방산과 원전 중심 그리고 거창 캠퍼스는 보건의료 중심 및 남해 캠퍼스는 관광융합 중심으로 미래 산업 인재 양성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박완수 도지사는 "지역의 중심대학인 국립창원대학교가 두 도립대학과의 통합을 통해 4개 캠퍼스를 갖춘 통합대학으로 새롭게 출범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도는 통합 대학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미래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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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국토일보

경남=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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