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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 개막…통신3사도 각축전

17개국 460여 개 국내외 기업 ·기관이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AI, 현실을 움직이다'를 주제로 특히 피지컬 AI(Physical AI) 대전환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올해는 CES 혁신상...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 개막…통신3사도 각축전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 IT쇼(WIS)'가 오늘(22일) 개막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부터 모레(2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최신 정보통신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6 월드IT쇼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17개국 460여 개 국내외 기업 ·기관이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AI, 현실을 움직이다'를 주제로 특히 피지컬 AI(Physical AI) 대전환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올해는 CES 혁신상 등을 전시한 '어워드테크관', 주요 해외 기업이 기술을 선보이는 '글로벌관', 엔터테이먼트와 기술이 융합된 '엔터테크관', 반도체 전 주기를 아우르는 'K-AI 반도체 생태계관' 등 4개의 특별관을 구성했습니다.

또 삼성전자, LG전자, 카카오 등 국내 대표 글로벌 기업과 마음AI, 대동 등 로봇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유망 기업 등이 전시에 참여해 기술을 선보입니다.

통신 3사도 행사에 참여해 AI 기술을 전시합니다. KT는 '이음'을 주제로 AX 플랫폼과 6G 등 27개 혁신 기술 아이템을 선보입니다. 또 AI·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의 에이전트 기반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와 보안·안전 분야 AX 서비스도 함께 소개합니다.

SKT는 AI 인프라부터 모델, 서비스까지 풀 스택 AI의 전 영역을 총망라합니다. 특히 SKT의 대형언어모델(LLM) 'A.X' 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에 진출한 국내 최초 매개변수 500B(5천억 개) 규모의 초거대 AI 모델 'A.X K1'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단독 전시 부스를 운영하는 LG유플러스는 음성 AI 기술을 미래 AI 서비스로 제시합니다. 사용자의 발화 내용과 맥락을 분석해 필요한 행동을 제안하는 능동형 AI 에이전트익시오 프로(ixi-O pro)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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