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보고회
반도체·방산 육성 실행방안 논의
창업·핵심기업 각 100곳 육성
대·중견·中企 간 공급망 협력
구미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창업·중소기업 지원기관 및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지원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가 창업부터 기술혁신, 핵심기업 육성까지 아우르는 중장기 기업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구미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창업·중소기업 지원기관 및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지원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지난 5월부터 5개월간 진행됐으며 지역 산업·기업군별 특성 분석을 토대로 맞춤형 기업지원 전략과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제조 중소기업의 AX(인공지능 전환) 수요와 반도체·방산·이차전지·로봇 등 4대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실행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구미시는 ‘기업과 동행, 빈틈없는 기업성장 생태계 조성’을 비전으로 창업기업 안착 100개사, 미래기술 정착 60개사(100% 증가), 핵심기업 성장 100개사 및 산업생태계 혁신을 4대 성과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한 6대 추진전략은 창업안착, 스케일업, 제조혁신, 상생협력, 저변확대, 기반강화로 설정했다.
특히 단발성·시혜성 지원에서 벗어나 대·중견·중소기업 간 공급망 협력과 AI 기반 제조혁신(AX)을 중심으로 기업지원 정책을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존 6개 기업지원사업을 자율선택형 패키지 확대와 현장검증(라이브 테스트베드) 연계 등을 통해 고도화하고, 10대 신규사업도 추진한다. 주요 신규과제는 AI 기반 기업성장·산업정책 지능형 플랫폼 구축, 제조혁신 창업 첫투자 펀드 조성, 상생협력 공급망 진입 지원, 구미 제조AX 얼라이언스 및 전환지원 허브 구축, 4대 전략산업별 맞춤형 성장 패키지 지원 등이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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