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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구글 게 섯거라"...중국 딥시크, '가성비 무기' 들고 또 습격

지난해 '가성비 AI'로 전 세계 시장을 뒤흔들었던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가 1년여 만에 신모델 '딥시크-V4'를 선보였습니다. 딥시크는 현지시간 2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100만 자 분량의 문맥을 한꺼번에 기억하면서도...

"구글 게 섯거라"...중국 딥시크, '가성비 무기' 들고 또 습격

지난해 '가성비 AI'로 전 세계 시장을 뒤흔들었던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가 1년여 만에 신모델 '딥시크-V4'를 선보였습니다.

딥시크는 현지시간 2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100만 자 분량의 문맥을 한꺼번에 기억하면서도 연산과 메모리 비용은 획기적으로 줄인 신형 AI 모델을 정식 발표했습니다.

딥시크 측은 이번 모델이 추론 능력 등에서 구글의 '제미나이 프로 3.1'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모델들과 대등한 성능을 갖췄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외신들은 딥시크가 기존 엔비디아 칩 대신 중국 화웨이와 손잡고 이번 모델을 개발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미국의 기술 규제 속에서도 중국이 독자적인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딥시크가 오픈AI 등 미국 기업 모델의 답변 데이터를 활용해 훈련했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어, 미중 간 AI 기술 갈등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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