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G메일 무료 저장공간 축소 테스트…15GB 시대 끝나나
기사 입력시간 :
2026.05.18 10:46:28
| 원수연 기자
구글, G메일 무료 저장공간 축소 테스트…15GB 시대 끝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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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8 10: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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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220V 콘센트로 충전 가능한 비상용 전기차 충전기 차지고 GE-101은 13A·16A 출력 선택과 최대 3.5kW 충전을 지원한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빈틈을 대비해 220V 콘센트를 활용한 비상용 충전기 수요가 늘고 있다.
차지고 GE-101은 가정용 전원으로 충전 가능한 비상용 전기차 충전기로 13A·16A 출력 선택과 최대 3.5kW 충전을 지원한다.
안전 보호회로와 IP55 방진방수 설계, J1772 규격 지원으로 대부분의 전기차에 사용할 수 있다.
구글이 일부 신규 G메일 계정을 대상으로 무료 저장공간을 기존 15GB에서 5GB로 제한하는 정책을 테스트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용자가 전화번호를 등록하면 기존과 동일한 15GB 무료 용량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일부 신규 구글 계정 생성 과정에서 “기본 5GB 저장공간 제공” 안내 문구가 표시된 사례가 발견됐다. 이후 전화번호 인증을 완료하면 G메일과 구글 드라이브, 구글 포토에 공유되는 전체 저장공간이 다시 15GB로 확장되는 구조다.
논란이 커지자 구글도 테스트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구글은 IT 전문매체 Android Authority에 보낸 입장에서 “일부 지역에서 새로운 저장공간 정책을 시험 중”이라며 “계정 보안 강화와 데이터 복구 개선, 서비스 품질 유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적용 국가나 정식 도입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변화는 구글이 2013년 이후 유지해온 ‘무료 15GB 정책’에 처음으로 조건을 붙였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구글 계정 저장공간은 G메일과 구글 드라이브, 구글 포토가 통합 공유하는 구조이며, 경쟁사인 애플 아이클라우드와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 무료 요금제보다 상대적으로 넉넉한 용량으로 평가받아왔다.
외신들은 이번 정책 변화 배경으로 스팸 계정과 대량 생성 봇 계정 문제를 거론하고 있다. 전화번호 인증을 요구하면 다중 계정 생성이 어려워지고, 무료 저장공간 악용 사례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구글 계정 생성 과정에서 전화번호 인증이 사실상 필수 수준으로 강화된 상태다.
반면 개인정보 우려도 커지고 있다.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무료 저장공간을 미끼로 전화번호 수집을 강제한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으며, 익명 계정 활용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기존 15GB 사용자는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스트는 일부 신규 계정에만 제한 적용되고 있으며, 구글 역시 글로벌 확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AI 시대 이후 클라우드 저장공간 비용 부담이 커진 점도 배경으로 보고 있다. 특히 구글이 최근 구글 원 AI 요금제와 대용량 저장공간 상품 확대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향후 무료 저장공간 정책 전반이 점진적으로 조정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원수연 기자 press@app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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