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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구광모 “LG 가치는 고객의 더 나은 삶”

LG전자 VS사업본부가 개발한 ‘피지컬 AI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스마트 안테나 5G 텔레매틱스’ 모듈도 대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LG화학 미국 항암 사업 자회사 아베오(AVEO)의 페니 버틀러 시니어 디렉터는...

구광모 “LG 가치는 고객의 더 나은 삶”

LG어워즈 91개 과제 730명 수상

구광모(

사진

) LG그룹 회장이 그룹 내 최고 혁신 시상식인 LG어워즈에 참석해 “우리가 만들어야 할 가치는 기술이나 제품, 서비스 그 자체가 아닌 고객의 더 나은 삶”이라며 “이 목표에 집중한다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9일 LG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16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고객 심사단이 남긴 ‘LG는 생활 그 자체’라는 말에 LG의 존재 이유가 담겨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LG는 구 회장 취임 이후 2019년부터 제품이나 서비스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 가치’를 창출한 부서와 직원을 격려하는 LG어워즈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4700여명의 수상자와 583개 우수 과제를 배출했다.

올해는 최고상인 고객감동대상 4개와 고객만족상 33개 등 91개 과제, 730명이 수상했다. LG에너지솔루션 양극재기술 양극재2팀은 세계 최초 ‘입자경계 코팅 95% 하이니켈 양극재’를 개발해 대상을 받았다. 충·방전 시 발생하는 틈새 균열로 전해액이 침투하는 난제를 해결해 글로벌 전기차 고객사로부터 수조원 규모의 수주를 끌어냈으며 경쟁사 대비 3년 이상 기술 우위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같은 회사의 지능형 자율제조(AX) 기반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스마트 팩토리’도 대상에 선정됐다. LG전자 VS사업본부가 개발한 ‘피지컬 AI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스마트 안테나 5G 텔레매틱스’ 모듈도 대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LG화학 미국 항암 사업 자회사 아베오(AVEO)의 페니 버틀러 시니어 디렉터는 고객감동대상 개인 부문 첫 해외 수상자로 선정됐다. 버틀러 시니어 디렉터는 기존 4주가 걸리던 신장암 환자의 보험 승인 절차를 일주일로 단축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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