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산림청의 '국산 산림자원 AI기반 전주기 표준화 및 임가 연계 개별인정형 원료 글로벌 사업화' 국책과제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산림분야 그린바이오 미래형 가치사슬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단순 원물 판매에 머물던 국산 산림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고령화 사회 헬스케어 수요에 대응하는 혁신 소재 개발이 목표다. 핵심 과제는 개별인정형 원료 상용화와 글로벌 진출, AI 기반 품질 표준화 기술 구축, 임가 상생형 원료수급 체계 수립이다.
경북대·고려대·한국전문임업인협회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36억원이 투입된다. 광동제약은 인체적용시험과 개별인정 인허가, 해외 인증을 주도하고 개발 원료의 산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사업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일범 광동제약 천연물융합R&BD본부장은 "고도화된 표준화 시스템으로 국산 산림자원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임업 농가와의 연계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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