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무용단 정기공연 ‘직지 인더스트리 5.0’ 포스터 이미지. /청주시 제공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청주시립무용단이 기록문화 유산 ‘직지’를 소재로 한 정기공연을 선보인다.
청주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홍은주)은 53회 정기공연 ‘직지 인더스트리 5.0’을 오는 4월 9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세계 최초 금속활자본인 직지에서 출발해 인공지능과 반도체 기술로 이어지는 기록 문명 흐름을 무용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직지가 상징하는 기록문화 혁신성과 미래 산업 패러다임인 인더스트리 5.0 개념을 결합해 예술과 인간 중심 가치의 의미를 조명한다.
홍은주 예술감독은 “과거와 미래의 기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기억과 기술을 이어가는 인간의 가치를 예술로 표현한 작품”이라며 “직지의 문화유산적 의미와 미래 산업사회가 지향해야 할 인간 중심 가치를 함께 담았다”고 말했다.
청주시립무용단은 지역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한 창작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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