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예린 기자) 세미파이브(490470)가 AI NPU 반도체 ASIC 설계, 개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확정 계약금액 122억 2,411만 400원, 조건부 계약금액 58억 5,408만 8,800원으로, 총 계약금액은 180억 7,819만 9,200원이라고 밝혔다. 최근 매출액(2024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1,118억 1,306만 8,704원 대비 16.17%에 해당하는 규모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계약의 상대방은 AI 반도체 개발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상대방의 영업기밀 보호 요청에 따라 세부 정보는 비공개됐다. 세미파이브는 과거 3년간 해당 기업과 동종 계약을 이행한 이력이 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5년 11월 7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이며, 공급방식은 자체생산과 외주생산이 모두 포함됐다. 회사 측은 "계약금∙선급금이 유"라고 명시하며, 대금 지급조건으로 선금 14.12%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지급 완료, 1차 중도금 29.23%는 계약 체결 후 30일 이내 지급, 2차 중도금 16.18%는 중간 업무 완료 시 30일 이내 지급, 3차 중도금 8.09%는 납품 완료 후 30일 이내 지급됨을 설명했다. 조건부 계약금의 경우, 4차 중도금 9.45%와 잔금 22.94%는 마일스톤 달성 시 각각 30일 이내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미파이브(490470), 180억 원 규모 신규 계약 확정.
회사 측은 “상기 계약금액 총액은 $8,604,000 + 5,346,000,000으로 계약일 기준 서울외국환중개매매기준환율 1,479.80원을 적용했다”며 “부가세 별도 기준”임을 설명했다. 또한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설계 개발 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 시 거래소 규정에 따라 정정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본 계약은 2026년 3월 12일 회사와 상대방 공동 날인으로 체결됐으며, 계약상대방 및 세부 내역 일부는 2027년 12월 31일까지 영업기밀 사유로 유보됐다. 투자자들은 본 계약이 세미파이브의 실적 안정성에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정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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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3 13:58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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